제가 어릴 때 부터 초를 정말 좋아하고, 아늑하고 부드러운 분위기를 좋아했어요^ ^* 그런 제 앞에 아로마 도자기 램프가 나타난거예요~!! 정말 보자마자 이쁘다고 소리지르고, 갖고싶다고 난리도 아니었죠 ㅋ
그런데 친구가 그걸 기억하고 있었나봐요- 이번에 제 생일 날, 이걸 선물해주는거 있죠_ㅠ♥ 정말 날아갈듯이 좋아했답니다~ㅎㅎ*
비오는 날 켜두면 빗소리와 어우러져 정말 너무너무 예쁘구요, 나갔다가 들어왔을 때 느껴지는 은은한 산딸기향은 또 한번 저를 기쁘게 한답니다~♬ 너무좋아요♥
* 한 가지 아쉬운 점은.. 주전자 뚜껑에 남아있는 지문이랄까요.. 만들 때 지문이 강하게. 남은 것 같아요- 그게 정말 처음부터 끝까지 아쉽네요.._ㅠㅋ 그것 때문에 별 하나 감췄답니다~ㅎㅎ*